넷플릭스가 차세대 월드스타로 점찍고 바로 주연 시킨 신인 여배우

넷플릭스가 선택한 차세대 한국의 월드스타: 배우 전소영

넷플릭스(Netflix)가 선보이는 202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기리고'가 오는 4월 24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원을 들어주는 의문의 애플리케이션과 그 뒤에 숨겨진 죽음의 저주를 다룬 이 'K-영 어덜트 호러'의 중심에는 신선한 마스크와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신예 배우 전소영이 있다.

전소영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유세아 역을 맡았다. 유세아는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유망주로, 정의로운 성격과 강인한 정신력을 지닌 인물이다. 친구가 위기에 처하면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저돌적인 면모와 함께, 학교를 뒤덮은 의문의 앱 '기리고'의 정체를 파헤치는 냉철한 통찰력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박윤서 감독은 "신선한 대본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얼굴이 필요했다"며 전소영을 캐스팅한 배경을 밝혔다. 포스터 속 깨진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그녀의 강렬한 눈빛은 이미 예비 시청자들 사이에서 "제2의 '지금 우리 학교는' 신드롬을 이끌 재목"이라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전소영의 필모그래피는 묵직하다. 2002년생(또는 2003년생)인 그녀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기전공 출신으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병헌, 김고은, 박보영 등 명배우들이 포진한 BH엔터테인먼트가 2024년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한 유망주다. 이후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 '멜로무비' 등에 출연하다가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배우 천우희의 아역(어린 성제연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방영한 ENA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서 한민서 역으로 출연해 장르물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그녀의 주연 데뷔작인 '기리고'는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죽음을 예고하는 '레드 타이머'라는 독특한 설정의 초자연적 미스터리다. 전소영은 이 작품을 통해 육상 선수다운 역동적인 액션은 물론, 극한의 공포 속에서 피어나는 처절한 생존 본능을 연기한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어디서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새로운 호러 시리즈가 될 것"이라며 "멋진 캐릭터로 대중에게 첫 장르물 주연작을 선보일 수 있어 행복하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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