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싼 거 아니야?' 듀란트, 마침내 트레이드 발표... 휴스턴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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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듀란트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휴스턴은 듀란트가 선호한다고 밝힌 행선지 중 하나였다.
듀란트는 휴스턴, 샌안토니오 스퍼스, 마이애미 히트를 차기 행선지로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피닉스도 듀란트의 뜻에 굴복해 휴스턴으로 이적을 성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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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드디어 듀란트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3일(한국시간) 케빈 듀란트의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행선지는 휴스턴 로켓츠였다.
피닉스 선즈는 듀란트의 대가로 제일런 그린, 딜런 브룩스, 2025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0순위 지명권, 미래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 5장을 받는다.
마침내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듀란트의 트레이드가 발표됐다. NBA 파이널이 진행중인 상황이지만, 최대 화두는 파이널이 아닌 듀란트의 트레이드였다. 1988년생의 노장 중 노장이지만, 아직 기량이 살아있는 슈퍼스타인 듀란트의 행선지는 그야말로 엄청난 관심사였다.
그리고 행선지는 역시나 유력했던 휴스턴으로 결정됐다. 휴스턴은 듀란트가 선호한다고 밝힌 행선지 중 하나였다. 듀란트는 휴스턴, 샌안토니오 스퍼스, 마이애미 히트를 차기 행선지로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피닉스도 듀란트의 뜻에 굴복해 휴스턴으로 이적을 성사했다.
듀란트는 이번 시즌에도 평균 26.6점 6리바운드 4.2어시스트 야투율 52.7% 3점슛 성공률 43%를 기록한 최정상급 득점원이다. 특히 효율은 NBA 전체를 봐도 최상급이다. 플레이오프에서 드러난 휴스턴의 약점이었던 해결사의 부재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피닉스도 그린이라는 잠재력 높은 유망주와 브룩스라는 즉시 전력감 3&D 자원을 받았다.
2002년생의 그린은 이번 시즌 평균 21점 4.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기량이 만개했다. 비록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아쉬운 활약을 펼쳤으나, 여전히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NBA 대표적인 악동 브룩스는 이번 시즌 평균 14점 3.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활동량과 끈적한 수비는 피닉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듀란트의 대가로는 너무나 저렴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듀란트가 공개적으로 행선지를 지목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휴스턴은 아끼는 유망주였던 타리 이슨,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리드 셰퍼드를 모두 지킬 수 있었다. 대다수 여론이 휴스턴의 압도적인 트레이드 승리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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