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연기잘해 출연반대한 감독이 사과한 신인여배우

영화 TMI

1.<화이트 발렌타인> - 예쁘고 연기잘해 출연반대한 감독이 사과한 신인여배우

-전지현의 영화 데뷔작은 1999년 작품 <화이트 발렌타인>이었다. 흥행에 크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전지현의 청순한 모습을 애잔하게 담아내 지금의 그녀를 있게 만든 작품이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화이트 발렌타인>의 양윤호 감독은 전지현의 캐스팅을 국구 반대했었다고 한다. 이유는 당시의 미인상과 어울리지 않은 외모이고 감독이 생각한 배우의 모습이 아니얐기 때문이다. 

-심지어 당시 전지현은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인 상황에서 여러 드라마와 인기가요 MC까지 맡고있는 상태였다. 그런데도 양윤호 감독이 

아니다! 진짜로 아니다!"

라며 캐스팅 제안까지 거절했다. 

-그럼에도 감독의 대학교 친구였던 당시 전지현의 매니저가 

지현이는 계속 보면 예쁜 친구야"

라며 계속 캐스팅을 고집했고, 결국 지쳐버린 양윤호 감독은 친구의 부탁으로 전지현을 캐스팅했다.

-이후 영화 촬영이 끝나자 양윤호 감독은 친구에게 

정말 잘 선택했다. 지현이를 캐스팅 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 행운을 걷어 찰 뻔 했는데, 정말 고맙다"

라며 전지현의 캐스팅을 반대한 것을 사과하며, 고마움을 동시에 표했다. 지금 전지현의 위치를 안 입장에서 본다면 양윤호 감독은 간 큰 사람이었던 셈이다.

화이트 발렌타인
감독
양윤호
출연
전지현, 박신양, 전무송, 김세준, 김영옥, 양동근, 강진우, 장명철, 박미래
평점
6.6

2.<범죄도시> -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진실의 방

-영화 개봉 후 화제가 된 '진실의 방' 장면은 영화에 도움을 준 경찰들이 과거 경험한 사례를 토대로 재구성한 장면이다. 물론 현재 경찰은 절대 이런 방식으로 수사하지 않는다.

-시사회 당시 초청된 형사들이 마동석 처럼 힘으로 밀어붙인 형사들이 어느 경찰서에 꼭 있었다며 많이들 공감했다고 한다.

범죄도시
감독
강윤성
출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임형준, 진선규, 홍기준, 허동원, 하준, 김성규, 박지환, 허성태, 민경진, 엄지성, 김구택, 박상규, 유지연, 배진아, 윤대열, 윤병희, 이도군, 민무제, 진모, 이성우, 이규호, 배진웅, 박기륭, 김대흥, 금광산, 이태규
평점
8.3

3.<친절한 금자씨> - 이영애의 천재성이 빛난 열연 장면

-금자가 아이들의 죽음 장면이 담긴 테이프를 교체하고 틀때마다 손을 떠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이영애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추가한 설정으로 금자가 자책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후 금자가 유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한듯 두손으로 머리를 감싼채 운다. 그런데 이 장면으 자세히 보면 마치 웃고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는 금자의 심리를 모호하게 표현하고자 한 의도로 이 장면을 본 관객이 다양한 해석을 할수있는 여지를 담고자 했다.

친절한 금자씨
감독
박찬욱
출연
이영애, 최민식, 권예영, 김시후, 남일우, 김병옥, 오달수, 이승신, 김부선, 라미란, 고수희, 서영주, 김진구, 남송우, 김익태, 이영미, 최성윤, 황정남, 이병준, 김희수, 서지희, 김유정, 장정애, 최정우, 박명신, 이용녀, 김춘기, 원미원, 최희진, 이영희, 고창석, 전성애, 최정남, 이정용, 장하란
평점
7.4

4.<올드보이> - 이우진의 맥심 빌딩은 어디였나 했더니?

-이우진(유지태)의 펜트하우스가 있는 맥심 빌딩은 코엑스 빌딩의 저층에서 촬영되었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수있다.

-맥심 빌딩 엘레베이터에 주한 덴마크 대사관이 표기되었는데, 영화를 본 덴마크 영화 관계자들이 감독을 찾아와 왜 덴마크가 언급되었는지 의미를 물어봤다고 한다. 결론은 별의미가 없었다.

올드보이
감독
박찬욱
출연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김병옥, 오달수, 이승신, 윤진서, 유연석, 지대한, 오태경, 유일한, 이영희, 이미미, 한재덕, 전우재, 최재섭
평점
8.7

5.<죄 많은 소녀> - 독립 영화여서…스태프들이 대거 엑스트라로 출연하고, 촬영감독의 신혼집을 촬영장으로 사용하다

-영희가 입원한 병원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대화 나누는 의사, 간호사 그리고 엘리베이터 승객들과 같은 엑스트라들의 대부분은 이 영화의 스태프들이다. 저예산 독립영화인 탓에 스태프들이 엑스트라로 출연해야 했다. 

-심지어 경민의 부모가 이사가는 장면에 배경으로 등장한 집은 촬영감독의 신혼집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죄 많은 소녀
감독
김의석
출연
전여빈, 서영화, 고원희, 정애화, 박하빈, 윤진, 이태경, 이봄, 전소니, 유재명, 서현우, 정인기, 손강국, 박길수, 허동원, 김태준, 이원민, 이호원, 최교식, 백길성, 최민우, 박중근
평점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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