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까지 찾아와” 빈지노, 스토킹 혐의로 30대 女 고소

이하나 2024. 9. 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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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자신을 스토킹한 30대 여성 A씨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9월 26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빈지노는 지난 8월 5일 서울 성북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을 찾아온 30대 여성 A씨를 고소했다.

A씨는 이전에도 빈지노의 자택을 찾는가 하면, 빈지노가 공동대표로 운영 중인 강남구 논현동 아이앱스튜디오 사무실을 여러 차례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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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래퍼 빈지노가 자신을 스토킹한 30대 여성 A씨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9월 26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빈지노는 지난 8월 5일 서울 성북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을 찾아온 30대 여성 A씨를 고소했다.

A씨는 이전에도 빈지노의 자택을 찾는가 하면, 빈지노가 공동대표로 운영 중인 강남구 논현동 아이앱스튜디오 사무실을 여러 차례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한 독일 국적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지난 2022년 정식 부부가 됐다. 빈지노 부부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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