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도 2억을 넘긴다는" 530마력 V8 품은 '영국 대형 SUV'

"SUV의 롤스로이스"라 불리는 초호화 오프로더가 있다. 랜드로버의 정점, 레인지로버다. 국내 기준 2억원대부터 시작해 존재 자체가 상징이 된 차다.

"가격의 무게"

국내에는 상위 트림 위주로 들어와 2억원대 초반부터 가격표가 붙는다. 비스포크 사양은 4억원을 넘기기도 한다. 값만큼이나 소유가 곧 지위를 말하는 차로 통한다.

"힘과 품격"

4.4 V8 트윈터보를 얹은 P530은 530마력을 내고, 디젤 D350은 효율과 힘의 균형을 잡는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라인업에 있다. 거대한 차체에도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강점이다.

"안팎의 격"

미니멀한 외관과 장인이 마감한 실내로 '조용한 럭셔리'를 표방한다. 험로 주파 능력까지 갖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다. 뒷좌석 거주성은 대형 세단 부럽지 않다.

레인지로버는 럭셔리와 오프로드 실력을 한 몸에 담은 독보적인 SUV다. 최상위 SUV의 품격을 원한다면 비교 대상이 많지 않다. ※트림·옵션과 개소세 조건에 따라 실구매가는 크게 달라진다. (사진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