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DC'·'웡카', 영화 팬들이라면 놓치면 아쉬운 전시

▲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워너브러더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 위대한 여정이 담긴 대규모 특별전이 오는 3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 지엔씨미디어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은 전 세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수많은 영화들을 선보인 워너브러더스가 한 편의 영화를 탄생시키기까지의 그 창조적인 과정을 소개하는 특별 공간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죠.

전시 1관 내부에는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며, 100년 동안 방대한 역사를 써온 워너브러더스의 지난 여정을 보여주는 시네마존과 연대기, 스튜디오의 상징인 워터타워를 시작으로 워너브러더스의 부흥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캘리포니아 버뱅크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의 워터타워는 1927년 스튜디오 내 소방시설로 건설되어 현재까지 워너브러더스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죠.

이 기념비적인 건축물은 워너브러더스 영화 오프닝에 로고와 함께 등장하기도 하며, 지난 100년 동안 로고의 변천사와 함께 워너브러더스의 또 다른 심볼이 되었습니다.

최근 워너브러더스 10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로고가 워터타워에 도색되어 있죠.

또한, 이번 전시에는 '해리포터'의 위저딩 월드, '배트맨'과 '원더우먼'의 DC코믹스, '루니 툰'과 '톰과 제리'의 애니메이션 존, '프렌즈'와 같은 TV 시리즈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워너브러더스의 대표작들이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한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자료와 미디어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지는데요.

워너브러더스의 대표 공포 콘텐츠들인 <그것> 시리즈와 '애나벨' 인형, <더 넌>(2018년)의 '발락' 의상,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제이슨' 마스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개봉 중인 <웡카>에서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의 '초콜릿 가게'를 미디어 아트 형태로 보여주는데, '사진 스팟'으로는 매우 적당하죠.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0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매시업 캐릭터들이 돋보입니다.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루니 툰'과 DC코믹스의 대표 캐릭터가 콜라보레이션된 특별한 캐릭터들은 굿즈와 다양한 콘텐츠로 전개되며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죠.

한편, 특별전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럭키드로우'를 통해 워너브러더스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한 프리미엄 굿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놓치면 아쉬운 전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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