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차는 명품이 꾸미는 법" 이탈리아 장인과 만나 탄생한 역대급 전기 SUV '등장'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가 이탈리아 럭셔리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Giorgetti)와 손잡고 전기 SUV ‘그레칼레 푸오리세리에’ 에디션을 선보였다.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모델은 단순한 쇼카를 넘어, 진짜 ‘명품 전기차’가 어떤 건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기준이다.

단 한 대뿐인 그레칼레, 이탈리아 감성의 집약체

사진=마세라티

기반은 마세라티의 첫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 외관은 전용 컬러 ‘글리밍 더스크’로 마감됐고, 21인치 글로시 블랙 휠과 구리색 브레이크 캘리퍼로 포인트를 줬다.

그릴부터 휠까지 하나하나 죠르제띠와 공동 작업으로 완성됐으며, 차량 곳곳에는 푸오리세리에 로고가 각인돼 이 차량이 단순 커스터마이징이 아닌 ‘디자인 작품’임을 보여준다.

바다와 신화에서 영감 받은 인테리어

사진=마세라티

함께 공개된 ‘죠르제띠 마세라티 에디션’ 인테리어 컬렉션은 마세라티의 상징인 넵튠의 삼지창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름부터 바다와 신화를 따왔고, 가구 하나하나가 마세라티의 곡선미와 질감을 반영했다.

‘네레이데’ 모듈형 소파, ‘세이돈’ 곡선 소파, ‘로렐라이’ 암체어는 차량 디자인에서 파생된 라인을 따라 완성됐으며, 마세라티가 자동차를 넘어 공간 전체에 ‘디자인’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 디자인 총괄 클라우스 부쎄는 이번 협업을 “기능을 넘어 감성과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정교함’과 ‘과감함’을 동시에 담아낸 그레칼레 죠르제띠 에디션은 명품차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세련된 방식의 실험이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디자인 비전의 총체다.

사진=마세라티

단 한 대, 오직 하나. 마세라티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전기차 시대에도 여전히 ‘진짜 럭셔리’가 무엇인지 정확히 짚어줬다.

차와 공간, 브랜드와 감성의 경계를 허문 그레칼레 푸오리세리에 이게 바로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전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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