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실점 부진’ 문동주 한 턴 쉬어 간다…KT는 필승조 어깨 부상에 ‘울상’, 롯데 한현희·박시영 동반도 2군행

[SPORTALKOREA] 한휘 기자= 한화 이글스 문동주, KT 위즈 손동현 등 10명의 선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는 26일 1군 엔트리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8개 구단에서 10명의 선수가 말소되고 2명이 등록됐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이름은 한화 문동주다. 올 시즌 류현진과 함께 한화의 토종 선발진을 단단히 구축하며 10경기 51⅓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3.68로 선전했다.
그러나 최근 흐름이 다소 좋지 않다. 이달 들어 4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는 동안 평균자책점 4.57로 급격히 높아졌다. 4월까지 0.196에 그치던 피안타율도 5월에는 0.271로 높아지는 등 세부 지표도 나빠졌다.

특히 지난 25일 롯데 자이언츠전이 결정타였다. 4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던 문동주는 5회에만 5안타 2볼넷을 헌납했다. 2사 이후에만 무려 6점을 내주면서 이닝을 마치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결국 한화도 문동주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보고 1군 말소를 지시했다. 특별한 부상 이슈가 없는 만큼 재충전 후 1군에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KT 위즈 필승조 손동현의 이름도 보인다. 손동현은 29경기 30⅓이닝을 소화하며 3승 10홀드 평균자책점 0.89라는 빼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20이닝 이상 투구한 구원 투수들 가운데 한화 김서현, SSG 랜더스 이로운에 이어 3번째로 낮은 평균자책점이다.
이번 달에도 최근 6경기 연속 홀드를 기록하며 KT의 순위 싸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었다. 그런데 예기치 않은 암초를 만났다. 어깨 부상이었다. 오른쪽 대원근 파열 소견을 받아 최소 3주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롯데는 25일 한화전서 부진했던 투수 한현희와 박시영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한현희는 이날 선발 등판해 4이닝 6실점에 그쳤고, 박시영은 10회 말 등판했으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패전의 멍에를 썼다.
NC 다이노스는 투수 최성영과 내야수 정현창을 내려보내고 투수 임정호와 외야수 김성욱을 등록했다. KIA 타이거즈는 외야수 박정우가 말소됐다.
SSG 랜더스는 투수 최현석이 2군으로 내려간다. 두산 베어스는 포수 박민준을, 키움 히어로즈는 투수 박주성을 1군에서 말소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뉴스1,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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