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서진이네2’ 만능 인턴 숲속에 떴다! 6Kg 감량 묘한 매력 스윔웨어룩

배우 고민시가 숲 속 수영장에서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스윔웨어룩으로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민시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thefrog”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민시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난 튜브톱 수영복과 컷아웃 스타일에 화이트 가운을 걸친 모습으로 신비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현재 tvN 예능 ‘서진이네2’에서 만능 인턴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고민시는 최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제작발표회에서 유성아 역을 위해 43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민시가 출연하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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