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김대남 '허위사실 유포' 당무감사위 조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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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 '공격 사주' 의혹이 제기된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에 대해 당무감사위원회 차원의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의진 당 중앙윤리위원장은 오늘 첫 윤리위 회의를 마친 뒤 "김대남 전 당원의 허위사실 유포 등 일련의 당헌·당규 위반 등 행위에 대해 당무감사위에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김 전 행정관이 탈당했다 해도 문제가 된 행동이 당원일 때 이뤄진 일이어서 충분히 조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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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 '공격 사주' 의혹이 제기된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에 대해 당무감사위원회 차원의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의진 당 중앙윤리위원장은 오늘 첫 윤리위 회의를 마친 뒤 "김대남 전 당원의 허위사실 유포 등 일련의 당헌·당규 위반 등 행위에 대해 당무감사위에 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김 전 행정관이 탈당했다 해도 문제가 된 행동이 당원일 때 이뤄진 일이어서 충분히 조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튜브 방송 '서울의 소리'는,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이 지난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무렵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 한다", "잘 기획해서 한 후보를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한 육성을 공개했습니다.
김 전 선임행정관은 논란이 불거지고 나서 한 대표가 감찰을 지시하자 지난 2일 탈당했고, 오늘 SGI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위원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368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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