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3순위 센터백' 김민재(30·첼시) 성사될까 "영입 후보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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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가 첼시와 다시 연결됐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21일(한국시간) "첼시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영입 후보로 고려하고 있을 수 있다"며 "김민재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한다면 김민재는 주전 자리를 찾아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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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강의택 기자┃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가 첼시와 다시 연결됐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21일(한국시간) "첼시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영입 후보로 고려하고 있을 수 있다"며 "김민재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한다면 김민재는 주전 자리를 찾아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첼시와 연결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영국 축구 커뮤니티 '풋볼 팬캐스트'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첼시 수비를 강화하기 위한 후보로 떠올랐다"며 "첼시의 리암 로세니어 감독은 김민재를 영입 목록에 올려달라고 구단에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민재는 최근 이적설의 중심에 서 있다. 첼시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흘러나온 이탈리아 세리에A 이적설과 함께 최근에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도 연결됐다.
이적설이 흘러나오는 것은 김민재의 불안한 입지 때문이다.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콤파니 감독의 신임을 얻으며 주전 센터백으로 경기에 나선 김민재지만 이번 시즌은 흐름이 다르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조나단 타가 자리를 차지하며 우파메카노와 함께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경기(874분)에 나서는 데 그치고 있다.
독일 현지 매체로부터 전반기 활약에 대한 혹평도 받았다.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김민재에게 4점을 부여하며 "이번 시즌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고, 출전했을 때도 기회를 받을만한 활약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3순위 센터백'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 'FCB 인사이드'는 "김민재는 구단 내부에서 '3순위 옵션'으로 분류되고 있다. 팀 전력과 구조 측면 모두에서 타당한 역할이다"고 밝혔다.
거취 역시 불투명하다는 전망이다. 독일 매체 'TZ'는 "바이에른 뮌헨은 제레미 자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막스 에베를 단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김민재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바이에른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에만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본인이 직접 나서 이탈설을 일축했다. 김민재는 최근 진행된 바이에른 뮌헨 서포터즈 '알고이봄버'와의 팬미팅에 참석해 "이적은 생각조차 해본 적 없다"며 "2026년 목표는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트레블을 달성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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