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비피셜’ 속보 떴다, “클롭 다시 감독직 맡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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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에 선을 그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클롭 감독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Nonsense)'라고 일축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접촉설을 부인하면서도, 향후 감독직에 복귀할 가능성은 열어뒀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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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하지만 다시 감독직을 맡을 수도 있다(Real talk is nonsense but I may coach again).” BBC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향후 감독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열어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한국시간) “클롭 감독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Nonsense)’라고 일축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접촉설을 부인하면서도, 향후 감독직에 복귀할 가능성은 열어뒀다”라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리버풀에서 세계적인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리버풀에 부임한 뒤 리버풀을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 팀으로 이끌었다.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첫 리그 우승을 해내면서 리버풀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리버풀을 떠나면서 감독으로 커리어를 쉬고 있는 중이다. 2025년 레드불 글로벌축구총괄책임자로 부임해 행정일을 하며 축구와 연을 이어가고 있지만, 현장에서 일은 ‘잠정 휴업’ 상태다.
하지만 그동안 세계적인 감독으로 명성을 떨쳤기에 매년 여름, 겨울마다 차기 감독 리스트에 오르내리는 클롭이다. 최근에는 사비 알론소 감독 경질 후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BBC’는 “클롭은 이번 시즌 종료 후 아르벨로아의 뒤를 이을 레알 마드리드 차기 감독으로 거론된 바 있다. 현재 클롭은 2023-24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난 뒤 레드불의 글로벌 축구 부문 총괄 책임자 역할을 맡으며 축구 현장을 떠나 있다”라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 생각은 어떨까. 그에게 직접 레알 마드리드 부임설을 묻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화가 왔다면, 이미 세상에 다 알려졌을 것이다. 전부 터무니없는 소리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게 단 한 번도 전화하지 않았다. 정말이다. 내 에이전트에게 확인해도 좋다. 그에게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 당장 감독으로 복귀할 생각은 없다. 그럴 이유도 없다. 하지만 아직 감독으로서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은퇴할 나이까지는 아니다. 현재로서는 아무런 계획이 없지만, 앞으로 몇 년 안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나”라며 향후 적절한 때가 된다면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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