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림술뫼파크골프장, 전국대회급 18홀 확장···총 90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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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도시개발공사가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경기장 조성을 목표로 한림술뫼파크골프장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추가 조성되는 코스는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일원 2만765㎡ 부지에 전국 파크골프대회 전용 18홀 규모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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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도시개발공사가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경기장 조성을 목표로 한림술뫼파크골프장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사는 현재 72홀로 운영 중인 구장에 18홀을 추가 조성해 총 90홀 규모로 확대하는 확장 사업을 이달 중 착공해 6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추가 조성되는 코스는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일원 2만765㎡ 부지에 전국 파크골프대회 전용 18홀 규모로 들어선다. 지형의 언듈레이션(고저 기복)과 굴곡을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장애물 요소를 도입해 경기 난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용객 휴게·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한다. 다목적 광장을 확장·정비하고 벤치와 파고라, 파라솔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은 하루 평균 800~1200명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파크골프 명소로, 올해에만 9차례의 대회가 열리는 등 이미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확장 사업을 통해 경기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공사 관계자는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은 이미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시설”이라며 “이번 18홀 추가 조성과 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경기력과 이용 편의, 시설 품질을 모두 갖춘 명품 구장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예빈 기자 mu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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