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김길리·최민정·이정민·이준서, ISU 쇼트트랙 3차 월드투어 금3·은1·동1개 수확

오창원 2025. 11. 24.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쇼트트랙 '쌍두마차' 성남시청의 김길리, 최민정 듀오와 남자부의 이정민·이준서가 맹활약한 한국 선수단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서 금메달 3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김길리는 2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부 1천500m 결승에서 2분30초610의 기록으로 최민정(2분30초656)을 0.046초차로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여자부 1천500m 결승서 김길리(사진 오른쪽)와 최민정(성남시청)이 역주하고 있다. 연합
여자 쇼트트랙 '쌍두마차' 성남시청의 김길리, 최민정 듀오와 남자부의 이정민·이준서가 맹활약한 한국 선수단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서 금메달 3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김길리는 2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자부 1천500m 결승에서 2분30초610의 기록으로 최민정(2분30초656)을 0.046초차로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길리는 7명이 출전한 결승전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기회를 엿보다 7랩에서 1위로 올라섰다가 후반에 3위로 밀렸지만, 13랩에서 2위로 올라선 뒤 마지막 바퀴에서 선두로 치고 나와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민정도 13랩까지 4위에서 틈을 엿보다 김길리와 함께 마지막 질주에 나선 뒤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수집했다.

24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혼성계주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
김길리와 최민정은 또 임종언(노원고), 이정민(성남시청)과 호흡을 맞춘 혼성계주 결승에서 2분40초155를 기록, 네덜란드(2분40초224)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혼성계주 우승으로 김길리는 1천500m에 이어 여자부서 2관왕에 올랐고, 이정민과 혼성계주와 남자 5천m 계주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최민정은 여자 500m 결승에서도 43초773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최민정은 혼성계주 금메달에 이어 여자 1천500m 은메달, 여자 500m 동메달까지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개인 종목에서 부진을 보인 남자 대표팀은 5천m 계주에서 이준서(성남시청), 이정민, 신동민(고려대), 임종언이 출전해 7분07초098의 기록으로 중국(7분14초517)과 이탈리아(7분16초683)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오창원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