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곧 태어날 딸 '사윗감'으로 점찍어둔 ’30년지기’ 아들
유튜브 ‘야홍식당’에 출연한 박수홍이
점 찍어둔 사위의 정체가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평소 친분이 깊은 한 동료의 아들이었는데요.
박수홍은 사위감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수홍이 박경림 아들을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에는 ‘박경림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과 30년지기로 알려진 박경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수홍은 “경림이 아들이 중학생인데 키가 180이야. 너무너무 잘생겼어”라며 박경림 아들을 극찬했다.
이에 박경림은 “자꾸 이렇게 얘기하셔서 제가 어딜 다닐 수가 없다. 헛소문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경림이가 이룩한 업적들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람이 이룰 수 있는 업적 중에 자신의 소양을 닮은, 자기 유전자를 내놨을 때 세상에 도움이 돼야 하잖아. 경림이는 정말 잘 뺐다. 아들이 너무 예의도 바르다”라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박경림은 “나한테 태어나지도 않은 본인 딸이랑 정략혼을 맺겠다고 해서 부모님이 좋으니까 저도 수홍 씨 딸이면 좋다고 했는데 어디 방송 보니까 딴 집 하고도 다 정략을 맺었더라. 애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라며 박수홍의 행동을 폭로했다.
박수홍은 “여러 명을 낳을 거라 집안마다 보내려고”라며 벌써 딸부자를 꿈꾸는 모습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3년 만인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경림은 MC를 맡았던 프로그램에 출연자로 등장한 남성과 지난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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