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 감금됐어요" 연휴 첫날 멈춰선 열차에 승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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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용산행 ITX-새마을 열차가 차량 고장으로 1시간 넘게 정차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장시간 차량 고장으로 열차에 머물러 있던 승객들은 불안과 불편으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수원역에서 탑승한 한 승객은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가다 서기를 반복하다 결국 의왕역 근처에서 멈췄다"며 "1시간 넘게 열차에 감금된 상태였지만 코레일의 대처가 미흡해 승객 모두 불안에 떨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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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350여 명 불안…열차 지연 이어져

(대전=뉴스1) 이시우 기자 = 설 연휴 첫날, 용산행 ITX-새마을 열차가 차량 고장으로 1시간 넘게 정차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5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7분 광주에서 출발해 용산으로 가는 ITX-새마을1072열차가 오전 10시께 의왕역 인근에서 멈춰 섰다.
고장으로 멈춰 선 열차는 긴급 조치 후 1시간 20분이 지나서야 재운행했다.
장시간 차량 고장으로 열차에 머물러 있던 승객들은 불안과 불편으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수원역에서 탑승한 한 승객은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가다 서기를 반복하다 결국 의왕역 근처에서 멈췄다"며 "1시간 넘게 열차에 감금된 상태였지만 코레일의 대처가 미흡해 승객 모두 불안에 떨었다"고 말했다.
해당 열차에는 350여 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다.
이로 인해 뒤따르던 열차의 운행도 15~20여분씩 지연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차량 고장이 발생해 긴급조치 후 운행을 재개했다"며 "열차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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