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많아요" 쉐보레 크루즈 중고로 사도 될까?

쉐보레 크루즈의 단점은 14년도에 처음 디젤 나왔을 때는 그 당시 2.0 준중형 모델이 국내 모델 중에서 없었죠. 아반떼MD는 1.6, K3도 1.6이었으니까요 2.0 준중형이 엄청 잘나가니까 사람들이 약간 인터넷 슈퍼카 느낌으로 조선의 320D라는 그런 말들이 많아가지고 차 인식이 많이 박살이 났었는데 그래도 요즘은 차가 또 단종되고 관심도 많이 떨어지고 다른 좋은 차들이 많이 나오니까 요즘은 덜한 것 같아서 그나마 괜찮습니다.

디젤 엔진이기 때문에 확실히 소음은 실내로 유입되는데 그래도 달달거리진 않고 가솔린에 비하면 조금 더 정숙하지 못한 정도입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고질병이 생각보다 꽤 많아요. 대표적으로 수동 말고 그냥 디젤 모델의 고질병으로는 라디에이터가 잘 터지고 인터쿨러 호스도 잘 터져요.

그리고 DPF가 약해가지고 얘를 DPF가 재생하고 있을 때 완전히 다 태우지 않고 그냥 시동 뜨게 되면 그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게 되면 DPF가 잘 깨집니다. 잘 깨져서 이제 DPF 갈아야되고 그러면 또 수리비 많이 들고 하는데 그래서 저는 DPF 관리하려고 다그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가솔린, 디젤 다 해당되는 문제인데 송풍구 문제가 있어요. 송풍구 안쪽에 핀이 있는데 그게 잘 부러져서 그게 부러지면은 운전석 쪽이랑 조수석 쪽이랑 온도가 다르게 나옵니다. 그리고 습기 제거하려고 위쪽으로 공기 틀잖아요. 저거를 안 틀고 싶어서 저쪽 방향으로 안 하고 다른 방향으로 해놔도 저기로 그냥 바람이 조금씩 계속 나와가지고 그것 때문에 습기가 오히려 더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이제 디젤 모델 같은 경우는 좀 덜한데 가솔린 모델 1.6이든 1.8이든 1.4 터보든 가솔린은 이제 혼유 문제가 되게 좀 많이 있어요. 냉각수에 엔진 오일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보조탱크를 열어보면 무슨 라떼마냥 엔진오일이 섞여가지고 누렇게 막 둥둥 떠다니고 그런 현상이 되게 자주 일어나는데 그래서 가솔린 모델 만약에 중고 구매를 하실 때는 무조건 냉각수는 확인을 해보시고 구매를 하셔야 됩니다.

이 차량이 2.0 수동 모델이잖아요. 악명 높았던 쉐보레 6단 자동 변속기의 보령 미션이 해당이 안 되고 얘는 오펠의 6단 수동 미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수동 미션 같은 경우에는 원래 라세티 프리미어 때도 디젤 수동이 있었는데 그때는 유로 4 때 5단 미션이 들어갔는데 얘가 이제 크루즈로 넘어오면서 6단 오펠 수동 미션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미션은 진짜 좋아요. 직결감도 좋고 변속도 잘 되고 걸리거나 그런 거 없어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집에서 이제 09년식 라세티 프리미어 보령 1세대 미션이 들어간 차를 많이 탔었는데 미션은 진짜 멍청하고 변속이 엄청 늦어요. 변속이 되어도 DCT들은 RPM 올라가다가 변속이 되면 탁 움직이는데 얘는 RPM이 올라가다가 변속되면 그냥 떨어지는 데 하루 종일 걸립니다.

가뜩이나 1.6은 엔진도 작고 차체는 무거워가지고 가뜩이나 힘도 없는데 미션까지 그러니까 시내에서는 진짜 가다서도 하면은 답답해 죽습니다. 엔진은 가려고 하는데 미션이 안 받쳐주니까 차는 못 가고 계속 빌빌 거리는 느낌이죠.

그리고 속도를 줄여서 다운시프트가 됐을 때 그때 이제 한 번씩 멍을 때려가지고 다운시프트가 되면 바로 기어를 넣고 치고 나가야 되는데 한 번씩 멍 때리고 RPM만 올라가고 속도는 안 나고 약간 그런 상황이 되게 많습니다. 근데 하지만 2013년 4월 이후에 출시된 가솔린과 디젤에 모두 2세대 자동 변속기가 들어갔기 때문에 미션에 대한 문제점들은 조금 개선이 많이 됐다고 합니다.

본 콘텐츠는 한기사의 이용허락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