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이혼’ 함소원, 前 시어머니와 여전한 관계 “손녀 옷 사러 갑니다”

김명미 2024. 10. 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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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전(前) 시어머니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 중임을 알렸다.

영상에는 진화의 어머니이자 함소원의 전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가 손녀 혜정의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품에 안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을 결정했다.

이런 가운데 함소원이 전 시어머니와도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려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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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소셜미디어/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전(前) 시어머니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 중임을 알렸다.

함소원은 10월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진화의 어머니이자 함소원의 전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가 손녀 혜정의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고, 같은 해 12월 딸 혜정을 품에 안았지만, 2022년 12월 이혼을 결정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육아는 물론, 비즈니스를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최근 함소원은 MBN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이혼 후에도 스킨십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함소원이 전 시어머니와도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려 관심을 모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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