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파, 스쿠터와 오토바이 대중화를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10월 말일까지 진행
- 11가지 항목의 철저한 점검 서비스로 안전한 라이딩 문화 정착
- 무상 점검 참여시 소모품 30% 할인 및 경품 100만원 바우처 등 푸짐한 혜택 마련

<카매거진=최정필 기자 choiditor@carmgz.kr>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가 가을을 맞이하여 스쿠터와 오토바이 대중화를 위한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0월 31일까지 베스파 공식 딜러점에서 진행되는 베스파 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 대상 차량은 2017년 이후 정식 수입된 베스파 전 차종. 점검 항목은 PADS, 전, 후방 브레이크, 조향 장치 등 각11가지 이상으로 안전 운행에 필요한 모든 항목들을 꼼꼼히 체크할 예정이다.

베스파는 무상 점검 기간 동안 기본 소모품 교체 시 3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무상 점검 참여자 대상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베스파 공식 딜러점에서 사용 가능한 100만원 바우처, 및 롱 스크린과 레그 커버 등 푸짐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패드 마모도, 브레이크 액 등 브레이크 계통 ▲엔진오일 및 냉각시스템 등 구동계통 점검 ▲에어필터 및 등화장치, 배터리 등 총 11가지 세부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이탈로모토 석동훈 부장은 “무상점검은 차량 안전성과 성능 유지를 위해 중요한 절차”라며 “스쿠터 이용자라면 겨울이 오기 전 브레이크 액 레벨과 타이어 성태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길 바란다”고 설명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