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함익병, 휴가 안 가는 이유 “돈이 만만하게 벌리냐”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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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이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라고 말했다.
10월 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의사 함익병 부녀가 첫 캠핑을 떠났다.
제작진이 "왜 휴가를 안 가냐"고 묻자 함익병은 "세상에 돈이 그렇게 만만하게 벌리냐. 세상이 그렇게 녹록하면 얼마나 살기 쉽냐.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워라밸이다. 자는 시간이 휴식이다. 휴가의 휴가 널브러지는 것 아니냐. 제일 널브러지기 좋은 곳은 집"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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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이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라고 말했다.
10월 2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의사 함익병 부녀가 첫 캠핑을 떠났다.
의사 함익병이 아내 강미형, 딸 함은영, 손자들과 함께 난생 처음으로 캠핑을 갔다. 함은영은 “아빠가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캠핑을 간 이유를 말했다.
함은영은 “아빠와 살던 15살, 16살까지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을 했다. 월요일 아침에는 내가 눈을 뜨면 아빠는 없었고. 일요일에도 일하는 날이 많았다. 치열하게 살았다. 아빠가 휴가 받고 여행가는 걸 본 적이 없다. 휴가를 받고 여행을 간다는 걸 어른이 되고 알았다”고 말했다.
함익병은 “난 치열하게 일했다는 생각을 안 했다. 그게 일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하자 함익병은 “노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해본 적이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제작진이 “왜 휴가를 안 가냐”고 묻자 함익병은 “세상에 돈이 그렇게 만만하게 벌리냐. 세상이 그렇게 녹록하면 얼마나 살기 쉽냐.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워라밸이다. 자는 시간이 휴식이다. 휴가의 휴가 널브러지는 것 아니냐. 제일 널브러지기 좋은 곳은 집”이라고 주장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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