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결혼할 사람 있었다 "엄마가 반대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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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47)가 부모의 반대로 결혼을 못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결혼 먼저 하자고 한 사람 없었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있었는데) 엄마가 반대하셔서 결혼을 못했다"는 것이다.
양치승은 "말 못하겠다"고 너스레를 떤 뒤 "너무 아까운 사람이다. 너무 순수하고 깨끗하다보니까 순수하고 깨끗한 남자를 만나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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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강희(47)가 부모의 반대로 결혼을 못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결혼 먼저 하자고 한 사람 없었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있었는데) 엄마가 반대하셔서 결혼을 못했다"는 것이다.
최강희는 결혼하고 싶은 지 오래됐다며 "왜 나는 인기가 없냐'고 관장님에게 물어본 적 있지 않냐. 관장님 생각하기에 나 인기 없게 생겼지 않냐"고 물었다.
양치승은 "말 못하겠다"고 너스레를 떤 뒤 "너무 아까운 사람이다. 너무 순수하고 깨끗하다보니까 순수하고 깨끗한 남자를 만나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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