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뮌헨 ‘13연승 달성’ 뮌헨글라트바흐전 3-0 승[분데스·리뷰]


바이에른 뮌헨이 공식 경기 13연승을 달성했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 후 90분 풀타임 뛰어 승리에 이바지했다.
뮌헨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글라트바흐에 있는 보루시아 파르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8라운드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와 맞대결에서 3-0 승리했다.
뮌헨은 이번 결과로 리그 8경기 8승 승점 24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뮌헨글라트바흐는 3무 5패 승점 3점으로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홈팀 뮌헨글라트바흐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모리츠 니콜라스(GK)-루카 네츠, 케빈 딕스, 니코 엘베디, 옌스 카스트로프-야닉 엥겔하르트, 필립 샌더-로코 라이츠, 케빈 슈퇴거, 프랑크 오노라-타바코비치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뮌헨도 4-2-3-1 전략을 준비했다. 요나스 우르비히(GK)-톰 비쇼프,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사샤 보이-레온 고레츠카, 요주아 키미히-루이스 디아스, 해리 케인, 마이클 올리세-니콜라 잭슨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포문을 뮌헨이 열었다. 전반 디아스가 상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시도한 왼발 슛이 빗나갔다. 그리고 뮌헨은 점유율을 무려 70%까지 올리고 경기를 지배했다. 뮌헨글라트바흐는 수비에 집중했다.
그리고 비상이 걸렸다. 전반 18분 뮌헨글라트바흐 소속이자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 카스트로프가 수비하는 과정에서 상대 디아스에게 슬라이딩 태클을 시도했다. 그러나 공이 아니라 선수 발목을 강타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 끝에 레드카드(퇴장)를 꺼냈다. 뮌헨글라트바흐는 남은 시간 10명으로 싸우게 됐다.
뮌헨은 상대를 더 압박했다. 니콜라스 골키퍼는 센터서클까지 올라와 뮌헨의 공격 전개를 도왔다. 하지만, 뮌헨글라트바흐가 많은 선수가 수비에 집중해 슈팅까지 만드는 데 어려움을 보였다.
전반 29분 뮌헨글라트바흐가 첫 슈팅을 기록했다. 뮌헨의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 31분 뮌헨의 공격 상황에 우파메카노가 박스 앞에서 오른발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상단으로 넘어갔다.
전반 34분 이번에는 디아스가 좌측면에서 드리블로 올라오며 오른발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역시 유효 슛은 안 됐다. 또 전반 37분 이번엔 사샤 보이가 박스 밖에서 시도한 오른발 슛은 수비에 막혔다.
뮌헨은 계속 상대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유효 슛을 만들지 못했다. 뮌헨글라트바흐가 스트라이커까지 페널티 박스 앞까지 내려와 사실상 전원 수비 전술을 보였다. 양 팀 모두 득점을 만들지 못하고 전반전 0-0 무승부로 마쳤다.

뮌헨은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교체 카드를 사용해 우파메카노, 사샤 보이를 빼고 콘라트 라이머, 라파엘 게레이로를 투입했다.
후반전 포문도 뮌헨이 열었다. 후반 3분 올리세가 박스 밖에서 시도한 왼발 슛 골문 상단으로 넘어갔다. 2분 후 다시 올리세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로 슈팅했지만 이번엔 수비에 막혔다.
후반 5분 이번에는 올리세가 박스 중앙에서 왼발로 슈팅했지만 니콜라스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8분 케인의 슈팅은 수비에 막혔다. 뮌헨은 후반 초반 공격을 여러번 시도했지만,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뮌헨이 다시 변화를 줬다. 후반 14분 잭슨을 빼고 세르주 그나브리를 그라운드에 투입했다. 직후 페널티아크에서 디아스가 오른발로 슈팅했는데,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드디어 선취골이 터졌다. 후반 19분 뮌헨이 좌측면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박스 중앙에 있던 키미히에게 공이 낮은 패스로 넘어왔고 이걸 오른발로 밀어 넣어 득점을 터트렸다. 뮌헨이 1-0으로 앞서갔다.
추가골도 나왔다. 후반 25분 페널티 박스 앞에 있던 올리세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게레이로에게 공을 넘겼다. 게레이로는 왼발로 파 포스트를 향해 슈팅해 득점을 만들었다. 뮌헨이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뮌헨클라트바흐가 추격 기회를 잡았다. 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뮌헨이 수비 과정에서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엥겔하르트가 키커로 나서 왼발로 처리했지만 골대 상단을 때렸다. 결정적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31분 양 팀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뮌헨글라트바흐는 네츠, 오노라 대신 루카스 울리히, 조 스캘리를 뮌헨은 디아스 대신 레나르트 칼을 올렸다.
뮌헨이 쐐기를 박았다. 후반 36분 칼이 페널티아크에서 공을 잡았다. 짧게 드리블 치고 수비 압박을 벗어난 후 파 포스트를 조준하고 왼발로 감아 차 마무리했다. 뮌헨이 3-0을 만들었다.
양 팀이 다시 교체 카드를 꺼냈다. 뮌헨은 후반 36분 비쇼프 대신 요시프 스타니치를 넣었다. 뮌헨글라트바흐는 후반 39분 슈퇴거, 라이츠를 빼고 오스카르 프라울로, 지오반니 레이나를 들여보냈다.
경기 흐름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뮌헨이 계속 공격을 주도했고 뮌헨글라트바흐는 여전히 수비했다. 결국 추가시간 7분까지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은 없었다. 뮌헨의 3-0 승리로 경기 종료됐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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