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도로 한복판서 전기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양휘모 기자 2024. 10. 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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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58분께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노상에서 아이오닉 전기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운전자 A씨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장비16대와 45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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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58분께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노상에서 아이오닉 전기차량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일 오후 4시58분께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노상에서 아이오닉 전기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에서 연기가 난다”는 운전자 A씨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으로 출동했다.

당시 화재는 차량 하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씨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16대와 45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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