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대만 거리의 핑크 여신! 핫핑크 카디건 여행룩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 톤온톤 라운드넥 레이어드 핑크 가디건 '관심폭발'
배우 이지아(46)가 핫핑크 카디건으로 대만 여행룩을 선보였다.
12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주로 둘이서’에서 이지아, 김고은은 대만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봤다.
두사람은 2016년 세계 바리스타 침패언십 우승자 버그 우가 운영하는 대만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을 방문했다.
독특하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 위스키 라테를 마신 이지아는 “진짜 독특하다”고 했고, 김고은은 “부담스럽지 않다”라고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대만 커피콩으로 만든 스모키 서던 커피도 마셨다.
이후 이지아는 홀로 레스토랑 버스를 타고 호텔 애프터눈 티와 디저트를 즐겼다. 그는 “디저트를 좋아해서 고은이 버리고 혼자왔다”면서 ‘주로 둘이서’인데 혼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홀로 여행에 나선 이지아의 핑크 카디건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해당 상품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베르니스(BERNICE)' 제품으로 알려졌다.
두 개의 옷을 레이어드한 디자인의 라운드넥 핑크 가디건은 톤온톤 버튼과 가슴부분 버튼 클로저 포인트로 디테일을 더해 멋스러운 여행룩으로 안성맞춤이다.
모&캐시미어 혼방의 부드러운 감촉과 신축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크롭 기장의 여유있는 핏감으로 원포인트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주로 둘이서'는 김고은과 이지아가 다양한 위스키와 요리를 조화롭게 페어링하는 과정을 통해 한국과 대만의 독특한 미식 문화를 소개하며 지난 8일 종영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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