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51세 맞아? 숏컷에 캉캉 스커트와 캐릭터 티 하이틴 걸리시룩

배우 김선아가 숏컷 헤어에 캐릭터 티셔츠와 캉캉 스커트로 하이틴 소녀 같은 걸리시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선아는 30일 자신의 채널에 “언제나 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선아는 웨이브 숏컷 헤어 스타일에 빨간색 언발란스 캉캉 롱 스커츠와 화이트 캐릭터 티셔츠를 착용한 스타일로 5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걸리시룩을 선보였다.

1973년생으로 51세인 김선아는 지난해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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