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현충원 참배…"스포츠로 더 나은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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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이 서울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체육공단은 "하형주 이사장이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고 21일 밝혔다.
하 이사장은 현충탑에 분양한 뒤 방명록에 "1988 서울 올림픽의 숭고한 가치 위에 스포츠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하 이사장은 1984 LA 올림픽에서 유도 95㎏급 우승을 차지, 한국 유도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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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이 서울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체육공단은 "하형주 이사장이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고 21일 밝혔다. 하 이사장은 이날 전무이사와 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과 동행했다.
하 이사장은 현충탑에 분양한 뒤 방명록에 "1988 서울 올림픽의 숭고한 가치 위에 스포츠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하 이사장은 1984 LA 올림픽에서 유도 95㎏급 우승을 차지, 한국 유도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금메달을 획득한 지 40주년 되는 올해에는 2024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일 취임식을 가진 하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11월 17일까지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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