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모자' 해명한 PD의 탄식 "태도 논란? 왜 있는지…"

조회 62025. 1. 22.
Screenshot 2025-01-22 at 15.13.32.JPG \'구혜선 모자\' 해명한 PD의 탄식 "태도 논란? 왜 있는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8/0005144664

이날 김 PD는 지난 15일 897회 방송 이후 구혜선 모자 착용 논란이 일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태도 논란 같은 게 생겼던데 (문제는) 전혀 없었다"며 "문제가 되는 거면 편집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PD는 "PD의 업무 중 하나는 화면에 출연자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이라며 "(게스트가) 모자를 쓰고 오면 '이대로 괜찮냐' 물어보는 정도로, 가수 박준형씨 경우도 선글라스 끼고 오면 빛 번짐 등의 문제만 체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혜선씨는 (현장에) 일찍 오셔서 리딩도 잘하시고, 녹화 때도 정말로 좋은 태도를 보이셨는데 논란이 있다는 게 아쉬웠다"며 구혜선을 적극 옹호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5일 라디오스타 방송에 모자를 쓰고 출연했다. 당시 그는 "집에 보일러가 고장 나서 머리를 못 감았다"며 "PD님이 모자를 벗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지금 모자를 못 벗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후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관련 영상에는 구혜선의 태도를 지적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적혔다. 이들은 "집에서 준비가 안 되면 샵에 다녀오면 되지 않냐", "녹화 현장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 아니냐" 등 주장을 펼쳤다.

구혜선 안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모자 때문에 까는건 억까라는 얘기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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