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래대학교, 총신대학교와 지역발전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12일 총신대학교와 '지역발전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교일 총장은 "서울특별시 서남권에 위치한 유일한 고등직업교육기관인 동양미래대학교는 1965년 개교한 이래 우수한 전문기술인력 육성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서남권의 지역발전생태계 구축을 위해 동양미래대학교와 총신대학교의 우수한 대학역량이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서울시 RISE사업의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미래혁신 성장도시 서울'의 비전을 달성하고, 서울시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12일 총신대학교와 ‘지역발전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양교는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국고보조사업 공동 지원·운영, 지역발전을 위한 지산학협력을 공동수행하게 된다.
디지털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공학중심 실무교육 전문대학인 동양미래대학교와 인문교양을 중심으로 지역봉사 노하우를 보유한 휴먼서비스교육 일반대학인 총신대학교가 협약을 통해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를 포함하는 서울시 서남권 '지역발전 생태계'의 허브로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정주하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일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협력사업은 동양미래대학교가 뿌리산업분야 AIDX(인공지능·디지털 전환) 교육을, 총신대학교는 초등학생 및 노인 돌봄 교육을 담당하는 평생직업교육 분야와 양교가 건축, 역사, 디자인, 문화 분야 콘텐츠와 신기술을 결합하여 공동 개발·운영하는 오픈 칼리지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양교는 2025년 서울시 RISE 사업의 ‘평생교육 고도화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김교일 총장은 “서울특별시 서남권에 위치한 유일한 고등직업교육기관인 동양미래대학교는 1965년 개교한 이래 우수한 전문기술인력 육성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서남권의 지역발전생태계 구축을 위해 동양미래대학교와 총신대학교의 우수한 대학역량이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서울시 RISE사업의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미래혁신 성장도시 서울’의 비전을 달성하고, 서울시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서울 대학 합격 기뻐했는데…이럴 줄은 몰랐어요" [이미경의 교육지책]
- "이젠 MZ들 골프 안 쳐요"…직격탄 맞더니 결국 '중대 결단' [트렌드+]
- "박수홍 70억 주고 산 아파트 4개월 만에"…토허제에도 꿋꿋
- "안 사면 손해" 다이소 제품 뜨더니…또 발칵 뒤집어졌다 [트렌드+]
- '김하늘 양 살해' 교사 명재완…"싸이코패스 아니다" 1차 소견
- 한국 '이게 웬 떡이냐'…트럼프 관세전쟁의 '대반전'
- 남들 다 포기할 때 끝까지 버틴 삼성重…결국 '8조 수주 잭팟'
- "예전엔 3개월씩 야근 했었는데"…50억 주문 '눈물의 거절'
- "이젠 MZ들 골프 안 쳐요"…직격탄 맞더니 결국 '중대 결단' [트렌드+]
- "한국 청년 안 뽑아요"…외국인 근로자 늘더니 '뜻밖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