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개인정보 보호 ‘최상위’…공공기관 평가 A등급 쾌거

김규철 2026. 5. 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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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 보호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정보보호 모범기관'으로 우뚝 섰다.

여주도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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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에 소재한 여주도시공사 전경. 김규철 기자

여주도시공사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 보호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정보보호 모범기관'으로 우뚝 섰다.

여주도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등급 획득을 넘어, 치열한 평가 환경 속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체 기관 평균 점수가 76.5점에 머물렀고 대부분 기관이 B등급에 그쳤다. 특히 지방 공사·공단에서는 단 한 곳도 S등급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여주도시공사의 A등급 달성은 사실상 '최상위권 성과'로 평가된다. 그간 축적해 온 개인정보 보호 체계와 관리 역량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적정성과 지속적인 개선 노력 ▶전사적 관리체계 구축 ▶정보주체 권리 보장을 위한 정기 점검 및 취약요소 개선 ▶임직원 대상 교육과 인식 제고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최고경영자가 직접 나서 임직원과 수탁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톱다운(Top-down)' 방식의 강력한 관리 의지가 조직 전반에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뿌리내리게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김철환 사장은 "이번 A등급은 전 임직원이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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