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소방차 30여대 출동

권용휘 기자 2024. 10. 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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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5시7분 울산 남구 용연공단 내 한 자동차부품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은 소방차 30여 대를 동원해 2시간 넘게 진화 중이다.

공장 건물 지붕이 붕괴될 우려가 있어 내부 진입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소방관들은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외부에서 방수 작업 중이다.

소방 당국은 진화가 끝난 후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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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5시7분 울산 남구 용연공단 내 한 자동차부품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은 소방차 30여 대를 동원해 2시간 넘게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공장 건물 지붕이 붕괴될 우려가 있어 내부 진입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소방관들은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외부에서 방수 작업 중이다.

소방 당국은 진화가 끝난 후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장 화재 관련 이미지. 국제신문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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