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부터 비투비 이창섭까지, 지프를 선택한 스타들!

조회 20,7182023. 10. 16.
스타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관찰 예능과 유튜브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들이 입는 옷부터 사용하는 화장품, 먹는 음식,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두 다 화제거리다. 자동차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최근 연예계에서는 배우 김성령, 가수 비(RAIN), 비투비 이창섭 등 많은 셀럽들이 지프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다.

비투비 이창섭 & 이혜영의 애마 '랭글러'

지프의 오프로더 SUV 랭글러는 지프 전체 라인업 중 스타들의 개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차량이다. 특히 비투비 이창섭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랭글러 오버랜드에서 반려견과 여유롭게 도심 속 한강 차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2열 좌석을 평평하게 눕혀 만화책을 보고 잠을 자는 등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랭글러의 매력을 선보였다. 

올드머니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패셔니스타 이혜영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랭글러 루비콘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트렌디한 감각의 코디와 랭글러를 매치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한다. 랭글러는 이혜영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내며 오프로드 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잘 어울린다. 

앰베서더 김성령의 선택 '그랜드 체로키'
지프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는 배우 김성령의 차량으로 유명하다. 배우 김성령은 지난 12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및 그랜드 4xe'의 한국 출시 당시 해당 모델의 앰베서더로 선정된 바 있다. 작년 겨울 스키장에 방문했을 당시 김성령은 눈길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그랜드 체로키의 모습을 공유하며 그 주행 능력을 직접 전파하기도 했다. 
초아의 데일리카 '레니게이드'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가수 초아의 데일리카로 4년째 함께하고 있다. 평소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초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4월 레니게이드로 첫 노지 차박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레니게이드는 소형 SUV임에도 최대 1440L의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도심주행은 물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도 지원해 큰 차는 부담스럽지만 야외활동을 누리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비와 KCM의 캠핑 친구 '글래디에이터'
컨버터블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는 가수 비와 KCM이 애정하는 차량이다. 비는 글래디에이터에 루프탑 텐트를 설치하고 KCM은 오지캠핑을 위해 글래디에이터를 튜닝하는 등 캠핑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글래디에이터는 트럭베드 도어를 개방하면 세로 길이가 1976mm까지 늘어나 트럭베드에도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넉넉한 트럭베드 공간 덕에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다. 

강명길 valeriak97@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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