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줘" 완전히 달라져 나온다는 SUV 정체는?

사진=지프

지프가 차세대 컴패스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컴패스는 더 각진 디자인과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으로 변화를 꾀했다.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이번 변화는 지프의 브랜드 현대화를 상징하며, 내연기관부터 순수 전기차까지 다양한 버전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현대적 감각을 담은 외관과 플랫폼 혁신

사진=지프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차세대 컴패스는 이전 모델의 둥근 디자인을 탈피하고 더 날카롭고 각진 외관으로 진화했다.

새롭게 도입된 샤프한 라인과 공격적인 스타일은 젊은 세대의 취향에 부합하며, 컴팩트 SUV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기존의 부드러운 곡선 대신 뚜렷한 선들이 돋보여 이전보다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

사진=스텔란티스

이번 컴패스는 STLA 미디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이 플랫폼은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도 지원하는 다목적 구조로 설계되어,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

지프는 이 플랫폼을 통해 가솔린,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포함한 여러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STLA 플랫폼은 견고한 설계로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경쟁 모델인 푸조 3008과 유사한 구조로 안전성과 성능을 크게 높였다.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개선된 주행 성능

사진=지프

차세대 컴패스는 총 세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한다. 가솔린 모델은 1.2리터 3기통 엔진을 장착하며, 하이브리드 버전과 결합되어 높은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

전기차 모델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640km를 주행할 수 있어 충전 인프라와 주행 거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이번 모델은 전통적인 지프의 4륜구동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짧은 오버행과 강인한 실루엣은 컴패스의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하며, 고난도 지형에서도 지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출시와 시장 전략

사진=지프

차세대 컴패스는 2025년 유럽에서 첫선을 보인 후, 2026년 북미와 다른 주요 시장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의 반응을 고려한 단계적 출시 전략은 지프의 시장 확대 목표와도 일치한다.

이탈리아 멜피 공장에서 생산되는 컴패스는 향후 북미 생산 확장 가능성도 논의되고 있어, 브랜드의 유연한 대응 전략을 보여준다.

신형 컴패스의 예상 가격은 3만 달러(약 4,050만 원) 이하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모델보다 소폭 인상될 가능성은 있지만, 입문용 SUV로서의 포지션을 유지할 예정이다.

경쟁이 치열한 컴팩트 SUV 시장에서 컴패스는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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