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패리스 힐튼' 유희라, 패션에 진심! 다가오는 가을 스타일 '영앤리치'

시선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Edition By MICHAA)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슈퍼리치 이방인'에서 주목을 받은 유희라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 2024 프리폴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희라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에서는 E.B.M의 시그니처 '아이코닉 데님' 라인과 함께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슈퍼리치 이방인'에서 포착된 스타일을 비롯해 트렌치 코트와 시크한 레더 재킷, 데님 재킷, 스커트, 청바지 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믹스매치한 세련된 가을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모와 재력을 겸비한 코넬대 재학생 유희라는 '한국의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며 국내 유일의 하이엔드 브랜드 클라이언트 앰버서더로 유명세를 탔다.

클라이언트 앰배서더란 한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아이템을 구매한 VIP 고객으로 나라마다 한 명씩 정해진다.

유희라는 '슈퍼리치 이방인' 방송에서 옷, 신발, 가방이 너무 많아 침실보다 큰 30평에 달하는 드레스룸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E.B.M은 유희라라 협업을 통해 '아이코닉 데님' 라인 외에도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온라인 전용 아이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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