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우아한 봄날의 외출! 클래식한 블랙 트렌치 코트 시사회룩!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우아한 블랙 트렌치 코트룩으로 시사회 나들이에 나섰다.

2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과 연상호 감독, 류용재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이정현은 쌀쌀한 기운이 도는 날씨에 스타일과 보온성 두가지 고민을 해결해주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랙 트렌치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오는 4월 5일 공개된다.

이정현은 기생수 전담반 더 그레이 팀의 팀장이자 기생생물에게 남편을 잃고 오직 기생수 전멸을 위해 살아가는 준경 역을 맡았다.

한편, 1980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 후 지난 2022년 4월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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