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아기엄마의 반란! 무더위 날려버리는 프릴 탱크톱 나들이룩


배우 지소연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프릴 탱트톱 핫섬머 나들이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소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같이 모이변 셋이 잘나온 사진은 한 장 건질 여유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단발 헤어 스타일에 등과 어깨가 드러난 블랙 프릴 탱크톱 블라우스으로 아기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블랙 와이드 팬츠와 화이트 재킷, 화이트 샌들을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5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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