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우크라, 이번 주 한국에 특사 파견 논의 시작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이 오늘(30일) 우크라이나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대응 논의를 위한 특사 파견을 이번 주부터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측에서 특사를 지정하고, 우리나라에 와서 이야기할 플랜을 짜는 데는 하루, 이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오늘(30일) 우크라이나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대응 논의를 위한 특사 파견을 이번 주부터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측에서 특사를 지정하고, 우리나라에 와서 이야기할 플랜을 짜는 데는 하루, 이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어제(29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에서 "한국과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조만간 한국에 특사를 파견하기로 밝힌 바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대통령실 ″우크라, 이번 주 한국에 특사 파견 논의 시작할 것″
- 안철수 ″김 여사 특검법, 탄핵 목적이면 본질서 벗어나는 것″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터졌다…전처·전여친 작심 폭로
- '여교사 성추행·스토킹' 중학교 교장 법정구속
- 친할머니 살해한 20대 남매…항소심서 ″형량 무겁다″
- 전공의 대표 ″한동훈, 해결의지 있나…언제까지 주저할 건가″
- 이마트-백화점 계열분리 공식화…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
- ″주 3일은 사무실 출근, 안 지키면 해고″…스타벅스의 경고
- 민희진 ″미행에 살해 협박도 받아…끝까지 해볼 것″ [AI뉴스피드]
- 이재명, 한동훈에 여야 대표회담 거듭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