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파격 스왑딜' 전격 추진...로버트슨↔ATM '29골 7도움' 공격수 거래 제시한다, 1년 만에 EPL 복귀 가능성 등장

최병진 기자 2025. 6. 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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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로버트슨과 훌리안 알바레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리버풀이 앤디 로버트슨과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왑딜을 원하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로버트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상적인 타깃으로 떠올랐다. 리버풀이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쉬운 거래는 아니지만 아틀레티코는 로버트슨을 가장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버트슨은 스코틀랜드 국적으로 2017-18시즌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단 800만 파운드(약 135억원)로 기대를 받지 못했으나 엄청난 왼발킥 능력과 활동량을 자랑하며 팀의 주축으로 거듭났다.

특히 오른쪽의 트렌트 알렉사더 아놀드와 함께 월드클래스 사이드백을 형성하며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 슬롯 감독 체제에서도 시즌 전체 45경기를 소화하며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놀드가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가운데 로버트슨도 아틀레티코의 관심을 받으며 동반 이탈이 가능해진 상황. 리버풀은 로버트슨을 쉽게 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현재 대체자인 밀로시 케르게즈(본머스) 영입도 준비하고 있어 이적도 가능한 분위기다.

앤디 로버트슨/게티이미지코리아

오히려 파격적인 스왑딜 가능성도 전해졌다. 영국 ‘미러’는 “리버풀은 로버트슨을 이용해 꿈으로 여긴 알바레스를 데려오려 한다”고 밝혔다.

알바레스는 아르헨티나 공격수로 2022-23시즌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뒤 지난 여름에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그는 엘링 홀란드(맨시티)의 백업에 만족하지 않았고 최대 9,500만 유로(1,500억원)의 대형 이적료를 기록하며 스페인 무대로 향했다.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프리메라리가 37경기 17골 4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54경기 29골 7도움으로 36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훌리안 알바레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여름에는 지속적으로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다. 영국 ‘팀토크’는 지난 3월 "리버풀은 알바레스 영입에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 영입을 사실상 확정했고 알바레스까지 데려오며 최고의 공격진을 구성하길 원하고 있다. 비르츠 영입에도 적지 않은 금액이 투입되는 만큼 아틀레티코의 관심을 받고 있는 로버트슨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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