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을
줄여서 태혜지라 하는데요!ㅋㅋㅋㅋ
'시대의 아이콘'이자 영원한 라이벌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활동 중인
태혜지는 줄임말을 넘어 하나의
고유 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는 거~


세 배우 전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스타성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태혜지는 취향 차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이 중에서 원조 첫사랑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긴생머리 그녀.


생머리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원초적인 청순함에서는 전지현이
부동의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ㅋㅋ


전지현의 이목구비는
화려하다기보단 청순가련한 타입인데요.

화장이 옅어질수록,
머리는 기교를 부리기보단
내추럴한 생머리에 가까워질수록
특유의 청순함이 극대화되는 것 같음!

전지현의 리즈시절을 살펴보면서
어떤 헤메코를 즐겼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_+


엽기적인 그녀

등장과 동시에 청춘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엽기적인 그녀> 속 전지현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청순한 외모로
악동처럼 사고를 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었는데요.


극중 여대생이었던 전지현은
대학생다운 풋풋하고 수수한
코디를 선보였어요.


대충 핑크셔츠에 청바지만 입어도
레전드 짤 무한 생성되던
원조 첫사랑 그 시절 전지현!

이때 베네피트 틴트를 사용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품절대란도 터졌었죠. ㅋㅋ


연핑크가 유독 잘 받았던
전지현이었으며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한 찰랑찰랑 생머리와 믹스되니
지금봐도 비현실적인
비주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정한 생머리에
긴생머리 휘날리며
캠퍼스를 거느리는 전지현~
여대생 패션의 정석이죠!? ㅎㅎㅎ



영화 여친소 속 교복 입은
전지현 리즈도 빼놓을 수 없음!


깐달걀

하얗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전지현에겐
깐달걀이라는 별명도 붙었는데요.

세수하면서 톡톡 두드리는
모습이 어쩜 이렇게
청량할 수 있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생머리도 예쁘지만
옆 머리 몇가닥 뺀 포니테일도
전지현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스타일 중 하나였음!


동양적인 아름다움의
정점이 전지현이 아닐까하는..


연핑크 = 전지현

연핑크 색상을 입었을 때
청순함이 더욱 살아나던
전지현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꼽는 전지현
리즈 중 하나인 일본 예능
출연시절!ㅋㅋ
원숄더 원피스와 긴생머리로
일본에서도 레전드를 찍어주었던..!


참고로 저 예능 나갔을 당시
일본 남자 패널들이 무례한 부탁했는데
단칼에 거절하는 전지현의 불 같은
성격은 아직도 회자되고 있음!


핑크핑크 옷, 생머리, 눈웃음
이 세가지면 안 넘어올
남자 없을 듯..?ㅋㅋㅋㅋㅋ


전지현의 눈물

울고있을 때 더 빛나는 전지현..😂
눈물 연기도 아름다운데요.


어쩜 저리 예쁘게 울 수 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경찰 제복

전지현의 제복 소화력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청순한 마스크에
매니쉬한 제복이
믹스앤매치되니
더욱 신비로운 매력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호불호 없을 청량한 외모에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긴생머리
그리고 173cm라는 우월한 키까지.

그 시절 전지현은 원조 첫사랑으로
영원히회자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