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몇 시까지 있어요?”… ‘끝사랑’ 핑크빛 분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끝사랑' 시니어들이 1박 2일 데이트를 즐긴다.
오는 17일(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서로를 1순위로 지목한 두 커플의 1박 2일 데이트가 그려진다.
누군가에겐 로맨틱하고 누군가에겐 생각이 많아진 1박 2일 여행 데이트는 오는 17일(목) 저녁 8시 50분 JTBC '끝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끝사랑' 시니어들이 1박 2일 데이트를 즐긴다.
오는 17일(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서로를 1순위로 지목한 두 커플의 1박 2일 데이트가 그려진다.
이날 한 커플은 제주의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밤이 깊어지고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자 한 입주자는 "저 여기 몇 시까지 있어요?"라며 심쿵 질문을 던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소와 다른 적극적인 태도와 달달한 핑크빛 분위기에 정재형은 "이러다 우리 국수 먹는 거 아니야?"라며 행복한 설레발과 함께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다른 커플의 애정전선에는 이상 기운이 감지된다. 두 사람은 오로라 빛 노을 아래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지만 입주자들의 속마음이 밝혀지자 '끝사랑즈'는 탄식을 내뱉는다. 특히 한 입주자는 인터뷰에서 "마음이 확고해진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고 해 그 말이 과연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군가에겐 로맨틱하고 누군가에겐 생각이 많아진 1박 2일 여행 데이트는 오는 17일(목) 저녁 8시 50분 JTBC '끝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