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지 않다? N잡으로 계속 일하고 싶다? 청년 고용 불안정의 두 얼굴

1. 청년 고용 불안정 문제 짚어보고
2. 캄차카반도 8.7 초강진 발생,
3. 불법 계엄 책임 거부한 윤석열,
4.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예고한 영국 소식까지 알아봐요.

늘어나는 ‘쉬었음’ 청년과 ‘N잡러’, 청년 고용 불안정의 두 얼굴 🌗

요즘 취업하기 어렵다는 말 정말 많이 나오잖아요. 취직 준비하면서 “내가 정말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불안해하는 사람도 많고, 직장이 있어도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뭐라도 더 해야 해!” 하며 강박적으로 자기계발·재테크·부업에 매달리는 사람도 많고요.

직업 생각만 하면 모두가 이빨 딱딱 부딪히며 걱정하며 떨고 있는 요즘, 청년 고용 문제 어떤 상황인지, 문제의 원인과 대책은 뭔지 각 잡고 싹 정리해 봤어요. 고용 문제에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596명의 뉴니커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뉴닉이 준비한 특별한 이야기를 살펴봐요 🏃!

심각해지는 ‘쉬었음’ 청년 문제: ‘그냥 쉬는’ 청년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

‘쉬었음’ 청년이란 통계청이 매달 발표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일할 능력은 있지만 출산·육아·구직활동 등 구체적인 이유 없이 일하지 않는 인구’를 가리키는데요. 우리나라의 ‘쉬었음’ 청년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올해 2월 기준 15~39세 ‘쉬었음’ 인구는 총 82만 명으로, 9년 전인 2016년 5월(44만 1923명)과 비교하면 약 86%나 늘어난 것.

‘쉬었음’ 청년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가 뭐냐면:

청년 일자리 수 줄어들고 📉:
통계청에 따르면 20대 이하가 차지하고 있는 일자리 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시기였던 2019년 4분기 326만 개 → 지난해 4분기 297만 개로 확 줄었어요. 특히 신규 채용 일자리는 같은 기간 166만 개 → 141만 개로 15% 줄어들었는데요. 지난달 청년 취업자 수 또한 362만 5000명으로, 19년 만에 가장 많이 감소했다고.

좋은 일자리는 부족하고 😕:
임금·지역·안정성·워라밸 면에서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고용 안정성과 적당한 수준의 임금이 보장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고, 혹시 이런 조건을 갖췄더라도 회사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있어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이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노동 시장을 이탈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기업은 경력직만 좋아해 🧑‍💼:
세계적으로 경제 불안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어요. 얼마 전 나온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 채용 공고 10건 중 8곳은 경력직 전용이었고, 신입 전용은 단 2.6%에 불과했다고.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신규 채용 자체를 줄이고, 그마저도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보다는 업무 경험이 있는 경력직을 수시 채용하려고 하는 거예요.

전문가들은 ‘쉬었음’ 청년이 계속 늘어나는 데 심리적·정신적인 원인도 크다고 지적하는데요. 갈수록 늘어나는 ‘N잡러’와 청년 고용 양극화 현상까지 궁금하다면 👇

캄차카반도 8.7 초강진 발생
30일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규모 8.0과 8.7의 초강진이 잇따라 발생했어요. 일본은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가 올 수 있다는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한반도 해안에는 0.3m 미만의 쓰나미가 예상되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큰 영향은 없을 거라고.자세히 보기

‘1인당 10만 원’ 항소한 윤석열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시민 104명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냈어요. 이번 판결은 향후 유사한 정치적·헌법적 사안에 대한 소송의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자세히 보기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예고한 영국

영국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휴전에 나서지 않으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겠다고 발표했어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은 100년도 더 전, 영국의 ‘이중 약속’에서 시작됐다는 비판을 받는데요. 중립을 고수해온 영국이 입장을 바꾼 것.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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