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이순재가 예뻐한다는 한국에서 가장 예쁜 20대 여배우
연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 합류 이순재와 힐링 호흡
배우 연우가 KBS2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 출연을 확정했다.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연우는 2년 차 신입 경찰 ‘홍초원’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초원은 은퇴한 경찰견(소피)를 입양해 키우는 씩씩하고 해맑은 인물로 순재네 별장 마당으로 자꾸 뛰어 들어가는 소피 때문에 시니어 5인방과 친해지며 극의 재미와 젊은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우는 최근 종영한 MBC ‘우리, 집’에서 선함과 악함, 양면성을 가진 마녀 이세나 역을 맡아 몰입도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표현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우가 이번 ‘개소리’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개소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OTT 특화 콘텐츠로 선정, 제작지원한 드라마로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9월 KBS 2TV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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