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농장이 아산의 대표 명소?"...청년 딸기 농부로 인한 딸기 수확 체험의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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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을 물어보면, 딸기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딸기는 봄에 주로 먹을 수 있어 딸기 수확철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딸기 농사로 인해 놀 것 없던 충남 아산을 명소로 만들어 버린 체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어떤 딸기 농장인지 알아볼까요?

딸기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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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송악면에는 내 생애 첫 딸기라는 딸기 농장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딸기 수확 체험이라는 컨텐츠로 인해 가족단위로 이곳만 바라보고 아산으로 놀러 오는 가족들이 많아지고 있어 화재입니다.

이 딸기농장을 이끄는 양철훈 대표는 농업을 하고 싶다는 이유하나로 농수산대학교에 진학을 했는데요. 농수산대학교는 3년간 등록금과 기숙사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00% 지원해 주며 농업인들을 이끄는 대학교입니다.

보통은 가업승계농인 학생들이 많은 반면 양대표는 평범한 도시 회사원에 아들이었는데요. 하지만 농업을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진로로 선택해 결국에는 큰 딸기 농장의 대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내 생애 첫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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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첫 딸기라는 농장은 일반 딸기농장과는 차별화된 컨텐츠가 있는데요. 이는 체험 농장 전략을 구축해 많은 가족들이 방문하며 직접 딸기를 딸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실제 방문해 보면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딸기 체험 농장인데요. 흙에서 딸기를 키우는 토경제배를 선택한 것이 아닌, 성인 허리 위치에서 딸기를 딸 수 있는 고설재배를 채택해 허리를 심하게 구부려 수확하지 않도록 하였고, 온실의 길이를 일반 온실의 절반으로 줄여 체험객들의 이동 편의성 마저 배려한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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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GAP(농식품 재배 수확 처리 유통 전 과정에 다양한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감소시켜 안전성을 확보한 인증)을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딸기를 생산해 내었으며, 대부분에 딸기는 특대상품으로 나갈 만큼 크기가 크고 질이 좋은데요.

이로 인해 전국 가족들이 이곳에 방문해 체험예약을 신청하고는 하지만, 오히려 예약자가 너무 넘쳐 줄을 설 지경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 방문했던 고객들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허리를 쭈그리지 않고도 쉽게 딸기를 딸 수 있고 질이 너무 좋다'.  '이렇게 크고 단 딸기는 처음 먹어봤다.', '그 자리에서 옷으로 살짝만 닦고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농약 문제가 없는 곳은 처음 보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