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미나' 시누이, 144kg→118kg 다이어트…달라진 몸매 자랑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10. 12. 07:41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가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수지 씨는 자신의 SNS에 "살이 빠지면서 달라진 나의 허벅지"라는 글과 함께 136kg와 118kg 시절의 허벅지 라인을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정말 대단해요. 저도 요즘 열심히 운동 중입니다!" "운동하기 귀찮아서 인스타 켰다가 바로 운동 나가야겠어요" "정말 멋지네요, 저도 도전해봅니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수지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다이어트 시작 두 달 전엔 146kg이었는데, 이제 27kg 정도 빠졌어요. 서울로 이사 오면 저랑 같이 운동하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예정이에요. 수지 누나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류필립은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수지 씨 또한 '어릴 적 트라우마로 144kg 고도비만이 된 수지'라는 영상을 통해 다이어트 선언을 했고, 점차 살이 빠지는 과정을 인증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일부 악플러들이 비난 댓글을 남기자, 시누이 미나는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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