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강태오와 데뷔 첫 사극할까..“‘달이 흐른다’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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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정의 사극을 볼 수 있을까.
19일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김세정이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출연을 제안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MBC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제)는 사극판 시크릿가든이라고 불리는 작품으로, 김세정은 극중 여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강태오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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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세정의 사극을 볼 수 있을까.
19일 김세정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김세정이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 출연을 제안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MBC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제)는 사극판 시크릿가든이라고 불리는 작품으로, 김세정은 극중 여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강태오가 캐스팅됐다.
김세정은 오는 11월 4일 방송되는 ENA ‘취하는 로맨스’로 ‘사내맞선’ 박선호 PD와 다시 호흡을 맞춘다. 상대역으로는 배우 이종원이 출연해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최종 2위를 기록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구구단 활동을 병행했다.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으로 연기에 도전한 뒤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경이로운 소문2’, ‘취하는 로맨스’까지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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