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아시안투어 양더 TPC 둘째날 공동 5위로↑…김민규·김홍택 3R 진출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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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맹활약하는 장유빈(22)이 아시안투어 원정에서 톱10 가능성을 높였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써낸 장유빈은 전날 공동 46위에서 이날 공동 5위로 도약했다.
김비오는 둘째 날 2타를 잃어 공동 72위(2언더파 142타)로 미끄러졌고, 엄재웅과 함께 1타 차이로 3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이번 시즌 KPGA 투어 우승자 김민규와 김홍택은 나란히 이븐파 144타, 공동 9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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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맹활약하는 장유빈(22)이 아시안투어 원정에서 톱10 가능성을 높였다.
장유빈은 27일 대만 린코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108야드)에서 열린 양더 TPC(총상금 100만달러)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써낸 장유빈은 전날 공동 46위에서 이날 공동 5위로 도약했다.
6타를 더 줄인 수티팟 프라팁티엔차이(태국)가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캐나다 교포 선수 이태훈이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내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5타씩 줄인 문경준과 김영수는 각각 공동 18위(7언더파 137타), 공동 24위(합계 6언더파)로 상승했다.
1라운드 공동 6위로 출발이 좋았던 옥태훈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공동 55위(3언더파 141타)로 내려갔다. 황중곤, 정찬민도 같은 순위로 턱걸이 컷 통과했다.
김비오는 둘째 날 2타를 잃어 공동 72위(2언더파 142타)로 미끄러졌고, 엄재웅과 함께 1타 차이로 3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이번 시즌 KPGA 투어 우승자 김민규와 김홍택은 나란히 이븐파 144타, 공동 95위에 머물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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