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일상 공유한 이지혜, 감성 가득한 패션 연출
방송인 이지혜가 큰딸의 유치원 졸업식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는 SNS를 통해 졸업식을 마친 딸과의 순간을 공유하며 “눈물이 난다”는 글로 진한 감정을 표현했다.
곧 서울 서초구의 한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인 큰딸은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간 학비만 1200만 원에 이르는 학교에 진학을 앞두고 있다.
이지혜는 일상과 더불어 다양한 장소에서 포착된 스타일링으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편안함 속 포인트 살린 실내 데일리 룩
이지혜는 부드러운 아이보리 톤의 퍼 재킷에 하이넥 니트, 그리고 데님 팬츠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은 실내에서도 돋보이는 세련미를 드러냈다.
쇼핑몰 속 산뜻한 외출룩, 실용성과 스타일 동시에
또 다른 사진에서는 포근한 베이지톤 셋업과 오버사이즈 퍼 베스트를 활용해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외출룩을 연출했다.
러블리한 무드 강조한 방송 촬영 패션
이지혜는 방송 촬영 현장에서 또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흰색 니트 상의에 블랙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러블리한 디자인을 선택했으며, 여기에 벨벳 소재의 미니 스커트와 검정 타이츠를 매치해 세련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강조했다.
유치원 졸업을 마친 딸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며 감정이 북받친 모습을 공유한 이지혜는, 동시에 다양한 스타일의 일상 패션으로 또 다른 관심을 모았다.
데일리한 분위기부터 방송을 위한 포멀한 룩까지 그녀의 SNS 속 다채로운 패션은 보는 이들에게 꾸준한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