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오더 프로텍트(Downy odor Protect)

향에 민감한 브라이언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제일 처음 등장하는 제품이다. 구슬 아이스크림처럼 생긴 알갱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뚜껑에 반컵 정도 부어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브라이언이 사용한 향은 에이프릴 프레시 향이다.

#타이드 오더 레스큐(Tide odor Rescue)

페브리즈 성분이 들어 있어 섬유의 냄새의 원인을 제거해 준다고 한다. 제품 표면에 그려진 그림처럼 땀을 흘리는 활동 뒤 깊이 베인 냄새를 없애 주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국내에서 정식 판매되지 않아 해외 직구로 구매 가능하다.

#다우니 스포츠(Downy Sport)

땀에 젖은 운동복 세탁하려는 브라이언이 꺼내 든 또 다른 제품은 바로 '다우니 스포츠'다. 스포츠 의류 전용 섬유 유연제가 있다는 사실! 운동복 빨래를 할 때 전용 제품을 넣어주면 섬유 보호와 향기까지 다 잡을 수 있다.

#과탄산소다표백제

브라이언의 세탁 아이템으로 등장한 또 한 가지는 바로 과탄산소다표백제다. 누렇게 변색된 얼룩을 제거하는 산소계 표백제로 섭씨 50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 옷을 넣고 과탄산소다, 중성세제를 1대1 비율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세탁 후 햇볕에 말리면 과탄산소다가 자외선에 반응해 표백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