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옆에서 나란히 달리는 개
신경민 리포터 2024. 10. 3. 06:43
[뉴스투데이]
달리는 차 옆에서 개 한 마리가 위험천만하게 따라가는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주행 중인 SUV 차량.
개 한 마리가 차와 나란히 달리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차량 운전자가 한 손으로 개의 목줄을 쥐고 있습니다.
뒷 차 운전자인 목격자,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 힘든 모습에 블랙박스에 담긴 당시 장면을 공개했는데요.
그러자 "동물 학대로 신고해야 한다", "저럴 거면 반려견 키우지 말아야 한다" 같은 분노 섞인 누리꾼 댓글이 잇따랐습니다.
가슴에 강아지를 매단 채 전동 킥보드를 타는 남성도 있습니다.
운전자는 하네스를 착용한 강아지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자신의 가슴에 밀착시켜 매단 채 주행 중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종 동물 학대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인데요.
글쓴이는 "저러다 넘어지면 본인은 물론 강아지도 다칠 텐데"라며,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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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2489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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