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프랑스] 올해도 '부상악몽' 로글릭, 희미해진 챔피언 탈환의 꿈

노만영 2022. 7. 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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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투르 드 프랑스 우승자 프리모즈 로글릭가 자갈밭을 달리는 도중 갑작스럽게 어깨가 탈구됐다.

6일(현지시간) 프리모즈 로글릭은 릴에서 롱위로 이어지는 프랑스 북동부 코스를 달리는 중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 대회에선 추락사고로 대회를 포기했던 로글릭은 올해 갑작스런 어깨 탈구 부상을 입으며 2년 연속으로 수난을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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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5일차 '릴→롱위' 북동부코스 도중 부상
자갈밭 달리던 중 어깨 탈구..곧바로 레이스 합류
프리모즈 로글릭 (사진=AFP/연합뉴스)

(MHN스포츠 노만영 기자) 2020 투르 드 프랑스 우승자 프리모즈 로글릭가 자갈밭을 달리는 도중 갑작스럽게 어깨가 탈구됐다.

6일(현지시간) 프리모즈 로글릭은 릴에서 롱위로 이어지는 프랑스 북동부 코스를 달리는 중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 대회에선 추락사고로 대회를 포기했던 로글릭은 올해 갑작스런 어깨 탈구 부상을 입으며 2년 연속으로 수난을 당하고 있다. 

자갈밭을 달리는 선수들 [사진=AP/연합뉴스]

부상 직후 재빠르게 어깨를 다시 맞춰 넣으며 레이스에 임했지만 선두권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레이스 직후 종합성적에서 지난해 우승자 타데이 포가차르(16시간 17분 41초, 4위)에 2분 이상 뒤진 16시간 19분 58초(44위)로 크게 쳐졌다. 

이로 인해 2년 만에 챔피언 탈환이라는 로글릭의 꿈도 희미해진 상태다. 

한편 현재까지 종합 1위는 벨기에의 사이클스타 바우트 판아르트(16시간 17분 22초)가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2위는 미국의 닐슨 파울리스(16시간 17분 35초), 3위는 노르웨이의 에드발드 보아손 하겐(16시간 17분 36초)가 각각 랭크되어 있다.

로글릭(좌)과 판아르트(우)[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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