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용준형♥’ 현아 언팔→손절설 완벽히 지웠다 “12살이었던 너, 행복하렴”

이슬기 2024. 10. 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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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이 현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조권은 10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용준형, 현아의 결혼식장을 찾은 모습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부 현아의 모습부터, 그를 꼭 끌어안고 있는 조권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권을 비롯한 몇몇 연예인들이 현아가 용준형과의 열애 사실을 발표하자 그를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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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권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조권이 현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조권은 10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용준형, 현아의 결혼식장을 찾은 모습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부 현아의 모습부터, 그를 꼭 끌어안고 있는 조권의 모습이 담겼다.

조권은 "내가 중학교 2학년 15살 때 너가 초등학교 12살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 행복하렴 현아"라며 애틋한 메세지를 남기기도 했다.

앞서 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권을 비롯한 몇몇 연예인들이 현아가 용준형과의 열애 사실을 발표하자 그를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조권은 "팔로우랑 상관없이 저 현아랑 친하다"라며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는 글을 통해 해명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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